김해대학교 RCY는 경남지역 및 전국에 있는 초등/중/대학교들과 소통하며 함께 봉사 활동을 하는 동아리입니다.플로깅(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 빵봉사(빵을 직접 만들어 기부), 전국캠프(전국에 있는 RCY들이 모여 다같이 캠프를 통해 소통하고 봉사하는 행사), 해외봉사(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안전활동ㆍ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ㆍ국내외 친구들과의 교류활동), 지도자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등 다양한 여러 다른 학교 친구들과 소통하고 봉사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는 동아리입니다.RCY를 초등학교에서는 어린이적십자단, 중/고등학교에서는 청소년 적십자단, 대학교에서는 대학적십자회로 부르며,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범세계적 청소년단체입니다.RCY는 사랑과 봉사의 적십자 정신을 배우고 실천하여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합니다. 또한 국내외 단원들과의 친선활동을 통해 남을 이해하고 사랑하며, 자신과 친구, 가족, 이웃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합니다.21세기는 국경을 초월한 하나의 지구촌으로 인간생명을 존중하고 보호하며, 평화 달성을 위한 자원봉사의 시대입니다. 인도주의를 앞세우는 적십자 이념이야말로 청소년들이 어려서부터 꼭 배우고 익혀야 하는 정신입니다.1. 스승의 날을 제정하였습니다.- 1958년 충남 강경여고 RCY단원들이 은사의 날을 만들고 1964년 5월 15일 전국의 RCY단원들은 스승의 날을 기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후 국가적인 기념일이 되었습니다.2. 지도자와 단원들의 국제교류가 활발합니다.- 적십자는 국제연합과 같이 각 나라 적십자사 192개국이 "국제적십자사연맹"이란 조직체를 이루고 있고 각국 적십자사를 자매 적십자사라 부를 정도로 국제간의 친목이 두텁습니다. RCY에 참여하면 외국 적십자사와의 교류를 통해 친선을 도모하고 지구촌 안에 함께 살고 있는 다른 나라 사람들과 국가들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3. 보람되고 재미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안전활동ㆍ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ㆍ국내외 친구들과의 교류활동ㆍ적십자 정신을 배우고 실천하는 적십자 이념학습활동 등 보람되고 재미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